시간.

태양광선 아래 누워 있는 것이 지겨워
집에 눌러앉아 비 내리는 것을 지켜본다.
당신은 젊고 인생은 길다
오늘 죽을 시간이 있고
그러다 어느날 10년이 훌쩍 지나버렸다는 걸 알게되지.
아무도 당신에게 언제 뛰라는 걸 얘기하지 않았지
당신은 출발 신호탄을 놓친거야...

세월은 점점 짧아지고 쉴 시간을 찾기도 어려운것 같아
계획은 무 가 돼버리거나 반 페이지에 휘갈겨 쓴 정도지.
조용한 절망에 몸을 붙잡히고 있는게 영국적인 길이야.
시간은 가버리고 노래는 끝나지
난 할말이 더 있다고 생각했지..

written by pink flo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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