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 의미와 중요성에 계속 동기 부여를 하고 있다. 자발적 열정은 살아가는데에 매우 중요하다. 겨울은 모든 활동이 움츠러드는 시기이고, 열정을 지키기가 힘든 시간들이다. 겨울잠을 자고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유한한 삶에 동굴로 도피할 시간이 어디 있겠는가. 두뇌와 마음의 올바른 활성을 위해 충분한 영양과 입력으로 기운을 불어넣자. 동굴속 모닥불은 따듯하지만, 모닥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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